사람들은 창업을 하고 싶어한다. 왜일까?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내가 원하는 물건을 사고 싶어서??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해서???
결국 이 모든 것을 행하기 위해선 경제적 자유라는 것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돈을 많이 벌어도 내 시간이 없다면 돈을 쓸 시간이 없고 내가 원하는 물건을 사거나 누군가를 도와줘도 내 생활이 위협받는다면 쓸모 없는 행위가 되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3일차에서는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 위한 스텝업하는 방법을 배운 날이었다.
가설수립 방법들을 통한 창업 아이디어 작성해보기
패스트 팔로워 전략
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리자 마자 얼마전 경제적 자유에 관해 유튜브를 찾아보다 코딩을 이용하여 사람의 얼굴을 기반으로 유사한 동물상을 찾아주는 앱으로 엄청난 다운로드를 이끌어낸 것을 보았다.
나는 요새 MZ세대 이후 알파 세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부모는 M세대로 어느정도 경제적 자유 혹은 소비사회에 전반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결국 자녀인 알파 세대의 영향으로 소비 경향이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알파 세대를 노려야 시장에서 빠른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알파 세대는 자신을 바깥으로 표출하는 것을 선호한다. 유튜브 쇼츠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알리고 어릴 때 부터 디지털과 함께 해왔기 때문에 기기 사용과 앱 사용에 익숙하다. 그리고 근래에 인스타를 통해 MBTI 검사 혹은 자신과 어울리는 꽃, 식물에 대한 앱의 결과를 공유하여 올리는 유행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최근에 읽은 스틱의 메시지를 이용하여 자신의 심리 상태와 성격들을 조합하여 자신을 표현하는 한마디 혹은 짧은 줄글을 결과값으로 보여주는 앱을 만들면 수요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체성 기반 전략
첫째로 내가 행복을 느끼는 부분을 생각했다. 저번 글에도 기재했지만 나는 누군가를 도와주거나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고 같이 해결하려고 할 때 깊은 몰입을 경험했고 행복감을 느꼈다. 그렇다면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일단 나는 지금 당장 특정 기술에 대한 강점은 가지지 않는다 생각했다. 얕은 기술로 무언갈 하는 것이 섣부르다고 생각하였고 어릴때 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고 글쓰기도 많이 했기 때문에 정보 전달력은 좋다고 생각한다.
최근 친구들과 얘기를 하다보니 쇼츠에 대한 수요가 엄청 많다는 것과 유튜브 커뮤니티의 짧은 글에 달린 링크가 있는 메시지의 강력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주는, 의외성을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무언가를 판매하는 업은 아니지만 나도 새로 알게 된 지식과 글을 쓰는 능력을 사용하여 워드프레스를 이용한사이트를 만든 뒤 글을 기재하여 조회 수를 늘리는 방법을 쓰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다.
강의 사이트의 서비스 퍼널 크랙 진단해보기
인지 : 인스타 혹은 타 플랫폼 광고를 통한 노출, 자청님의 책을 통해 인지, 경제적 자유 혹은 창업이라는 키워드 알고리즘을 통한 검색 이용자에게 노출
호기심 : 의외성 메시지를 이용한 구매자의 욕구 증가, 실질적인 통계로 뒷받침하고 구매자들의 후기, 즉 반권위를 통한 신뢰성 확보
몰입 : 상세 페이지의 0원 마케팅과 환급 정책에 대한 강조를 통해 몰입감 증가로 계속 페이지를 살펴보게 됨, 상세 페이지의 창업자들의 평균 수익과 최대 수익을 기입함으로써 강의 자체에 대한 궁금증과 몰입감 상승
의심 : 강의자에 대한 능력을 실질적은 통계로 뒷밤침하고 구매자들의 후기를 이용한 반권위적 신뢰성 확보
욕구 : 창업이란 큰 목표 혹은 성공을 내가 공짜로 배울 수 있을 까라는 의문을 깨부수는 0원 마케팅과 환급 정책 소개
구매 : 여러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다양한 타입의 구매자를 고려
재구매 : 1차 5일 과정을 수료한 이후 좀 더 높은 퀄리티의 본 강의에 대한 욕구 증가시킴 혹은 리뷰에 대한 적립금 추가 및 연장권으로 같은 사이트의 타 강의들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연쇄작용 발생 가능
이렇게 잘 만들어진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새롭게 또 느끼는 것 같다.
그리고 퍼널 크랙을 진단하다 보니 여러 단계에서 한 단계에만 종속되는 것이 아닌 여러 단계에 걸쳐 반복되는 시스템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0원에 대한 마케팅 혹은 후기 등등 이다.
이런 마케팅 혹은 짧은 메시지를 통해 누군가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좋은 책이 있다.
최근에 읽은 책인데 '스틱' 이라는 책을 소개한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한 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메시지의 힘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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